안녕하세요 미국목사 케빈입니다.
코로나 기간중 새들백교회와 다른 미국교회들이 굳건히 잘 서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잘 정착된 온라인 사역 때문인가요?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. 코로나 기간중 사역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히 온라인 사역이 준비되어있어서도 맞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등록교인들의 탄탄한 헌금 생활이 있어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. 많은 교인들이 이미 온라인으로 헌금을 하고 있었어서,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교인들 외에는 계속해서 헌금을 해오는 것을 볼 수 있고, 또 그로인해 교회가 크게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해오던 사역을 이어나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.

온라인 헌금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직 어떻게 말해야하고 훈련해야할지 모르실 사역자분들에게 저희가 사용하는 3문장 헌금교육 방법을 나누었습니다:
(1) The easiest and safest way to give is to do it online.
(2) I don’t have a faithful problem, I have a forgetfulness problem, and recurring giving is a way to remedy my forgetfulness.
(3) We will take a special offering to help people in need.

영상 내용을 확인하셔서 어떠한 문맥에서 이 문장들이 사용되는지 보시고, 여러분들의 사역에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. Thanks for watching. See you in the next video. God bless.